야외활동 잦은 가을철..미리 챙겨야 할 상비약은?
야외활동 잦은 가을철..미리 챙겨야 할 상비약은?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0.10.23 09:19
  • 수정 2020.10.23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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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선선한 날씨에 야외활동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야외에서 활동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부상을 당하거나 체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야외활동에 나서기 전에 미리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식욕 증가로 인해 식사량이 늘었거나 식습관에 변화가 생겨 소화 불량을 자주 경험한다면 직접 음식물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분해를 돕는 종합 소화효소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소화불량 증상은 주로 상복부위장관에서 발생하는 만큼 위와 장 모두에서 소화 작용을 돕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웅제약의 ‘베아제’는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과식, 식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개선 효과가 검증된 국내 병원 처방 1위 브랜드로 위에서 한 번, 장에서 또 한 번 작용하는 강력한 2중 소화효소제다. ‘다층혼합형정제’ 제형으로 위와 장에서 2중 활성을 통해 특유의 2단계 빠른 소화 작용을 하며 국내 최다 수준인 7~ 9가지 성분을 1정에 담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베아제는 5종의 소화효소는 물론이고 장내 가스 제거 성분인 ‘시메티콘’과 담즙산 분비와 지방 소화를 돕는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을 배합한 종합 소화제로 급체, 갑작스런 소화불량은 물론이고 노화, 스트레스 등 소화효소 활성 감소로 인한 잦은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인 안전상비의약품이다.

가을은 단풍을 보기 위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가족과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아져 상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야외활동 중 상처가 생겼을 경우에는 빠르게 소독하고 적절한 드레싱 제제를 선택해 치료해야 흉터가 생기지 않고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지덤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환부에 최적의 수분 환경을 조성해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지덤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외에 다른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아 첨가제로 인한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을 보완한 제품이다. 영국알러지협회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피부 자극을 시험한 결과 피부에 ‘비자극성’을 인증 받아 피부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처유형에 따라 쉽고 빠르게 치유할 수 있는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환절기에 실내 활동 또는 야외활동 중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소염진통제 또한 꼭 구비 해둬야 할 상비약이다. 소염진통제는 성분에 따라 작용 기전과 효과가 다르고, 잘못 복용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올바르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이하 NSAIDs)계열 2가지로 구분 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진통 효과가 뛰어나 발열이나 통증, 두통, 치통 등을 가라앉히는 데 쓰인다. 그러나 과다 복용하거나 음주 후 또는 매일 3잔 이상의 음주를 하는 사람이 복용하는 경우에는 간 손상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s)은 해열, 진통에 소염 효과까지 있어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후 복용 하는 것이 좋다. ‘이지엔6’ 시리즈는 IMS 데이터 기준으로 11년 연속 국내 액상형 진통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통증별 맞춤 성분 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hop2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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