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중소도시 '야간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한국관광공사, 중소도시 '야간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2020-10-26 10:23:11
  • 최종수정 2020.10.26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하동군 최초 선정, 연말까지 개선·사업 방향 수립

한국관광공사는 경남 하동군과 함께 지역 야간관광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들어 야간관광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최근 중소도시 야간관광활성화 컨설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활성화 시범사업지로 하동군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개선방안과 사업방향 등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하동의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 행사 장면.
경남 하동의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 행사 장면.

이를 위해 공사는 야간관광 수용태세 현황 분석과 해외 야간관광 우수사례 조사,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 효과분석 등을 진행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단기 및 중장기 사업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또 이를 중심으로 차기년도 예산반영 등 관련 사업을 실행해 야간관광 활성화 우수사례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 권병전 야간관광추진단 TF 총괄반장은 "야간관광은 지역관광 활성화의 좋은 촉매제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애로가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 전문여행사 팸투어 등을 통해 중소도시의 이색적이고도 독특한 명품 야간관광상품을 본격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ydh@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