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조국·추미애 같은 공수처장 후보면 단호히 반대"
주호영 "조국·추미애 같은 공수처장 후보면 단호히 반대"
  • 뉴스1팀
  • 기사승인 2020-10-26 10:59:00
  • 최종수정 2020.10.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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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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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 2명(임정혁·이헌 변호사)을 공식 추천할 예정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6일 비대위 회의에서 "숫자의 힘을 앞세운 민주당이 야당에 부여된 추천위원 두 자리마저도 강제로 빼앗겠다고 법안을 내고 협박을 해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야당과 국민이 믿을 만한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면 동의하겠다"면서도 "추미애 법무 장관이나 조국 전 장관처럼 국민이 편향적이고 자격이 없다고 아우성치는데도 그냥 밀어붙인다면 단호히 반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공수처장 후보는 추천위원 7명 중 6명 이상이 동의해야 추천된다.

그는 "공수처장 후보로 올라올 정도라면 법조인 중에서도 상당히 훌륭한 분일 텐데, 독립성과 중립성을 의심받아 저희의 거부로 상처 입는 일이 없도록 흠 없는 사람을 제시해달라"고 민주당에 요구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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