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지원에 한 몫
롯데월드,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지원에 한 몫
  •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2020-10-27 14:23:48
  • 최종수정 2020.10.27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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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로티팝에 캐릭터 팝업스토어 '크림' 오픈

롯데월드는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어드벤처 지하 1층 로티팝에 캐릭터 팝업스토어 '크림(C★Ream)'을 오는 12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롯데월드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이번 캐릭터 팝업스토어 오픈은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다.

'크림(C★Ream)'은 'Contents of Dream'(꿈의 콘텐츠)의 약자로, 콘텐츠기업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현재의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월드에서 어드벤처 지하 1층 로티팝에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팝업스토어 '크림(C★Ream)'.
롯데월드에서 어드벤처 지하 1층 로티팝에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팝업스토어 '크림(C★Ream)'.

이번에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2020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 지원한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장에는 봉제인형과 피규어, 쿠션, 문구류 등 80여 종과 인기 캐릭터 상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이 마련돼 있고, 이벤트존에서는 경품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일부 기업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 콘텐츠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가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중소 콘텐츠산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테마파크 수요맞춤형 콘텐츠 공동 기획·발굴 및 중소콘텐츠기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9월부터 파크 내 미디어 플랫폼 '매직서클'에 중소기업의 콘텐츠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테마파크 맞춤형 콘텐츠 발굴 및 롯데월드 IP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과제를 추진 중이다.

ydh@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