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29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ODM 생산과 관련해 "협력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사는 제품 라인업과 내부 리소스 효율적 운영으로 급변 시장 환경 대응하고 고객 니즈 부응하기 위해 제한적 모델에 한해 ODM 활용하고 있다"며 "운영 관련해서 시장 환경 및 내부 상황에 따라 변동생기는 부분 있어 상세 비중과 확대 계획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고객 피드백과 경쟁력 종합 분석해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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