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재난 피해가정에 장학금 10억원 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재난 피해가정에 장학금 10억원 지원
  • 황양택 기자
  • 기사승인 2020-10-30 10:29:19
  • 최종수정 2020.10.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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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 김용덕 회장(왼쪽)과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 [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김용덕)와 한국장학재단은 30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재난 피해가정 장학금 지원사업'의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은 정부의 '착한 소비 운동' 동참 일환으로 추진된다. 손해보험업계는 코로나19, 태풍, 수해 등 재난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총 1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연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부모가 실직한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학기당 100만원씩 연간 200만원을 지급한다. 2·3차 연도에는 태풍, 수해 등 당해 연도에 발생한 재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150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손해보험협회 제공]
[자료=손해보험협회 제공]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용 위기에 놓인 실직자 가정의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수혜를 받은 대학생들이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 학업에 전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덕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나눔이 선순환 되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사회 안전망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손해보험업계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