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30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활가전 사업과 관련해 "2021년은 올해보다 수요 성장을 예상하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수요로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수요 회복까지는 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 저희는 고객 니즈에 따른 위생, 건강 관련 제품, 홈코미노로 인한 취향 가전 수요 지속 증가 예상한다"며 "그래서 제품에 위생 및 건강 요소 더욱 확대 적용하고자 하며 새로운 제품 지속 출시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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