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비오비타, 지큐랩, 미니멀레시피가 우수 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각각 주최·주관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정부가 인증하는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한다.
비오비타는 1959년 첫선을 보인 국내 유산균정장제로, 기존 비오비타의 정체성과 특장점은 살리고 균주 및 성분을 보강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로 이번에 굿디자인에 선정된 제품은 일반유통용 지큐랩 시리즈 4종이다.
일동제약은 “디자인 또한 브랜드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제품의 속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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