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9월까지 코로나 진단시약 1조3956억 수출”
식약처 “9월까지 코로나 진단시약 1조3956억 수출”
  • 장원석 기자
  • 기사승인 2020-11-20 09:25:04
  • 최종수정 2020.11.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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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제13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The 스마트하게·The 안전하게· The 행복하게’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1부 기념식은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의료기술 발전 및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디케이메디칼시스템의 이창규 대표 등 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코젠바이오텍 김수복 이사 등 60명에게는 식약처장 표창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의료기기 안전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환경에 대비한 미래전략 포럼을 진행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등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2019년 생산 실적 7조2,7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2019년 수출 실적은 37.1억달러(4조 3,245억원)로 2018년 36.1억달러(3조 3,972억원) 대비 8.9% 늘었다.

의료기기 산업은 IT 강국으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9월까지 코로나19 진단 시약만 1조3,956억원을 수출하는 등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jws@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