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약품은 23일 닥터메드(Dr.MED) 보호대를 약국에 직거래 공급한다고 밝혔다.
닥터메드 보호대는 오랜 경험과 인체공학적인 설계, 엄격한 제조 관리로 부상부위와 부상 정도, 사이즈를 세분화해 제품을 제조했다.
부상 부위에 따라 각각의 부상 정도를 크게 4단계로 나눠, 사용자의 부상 정도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지지단계의 보호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성품의 한계를 없애기 위해 허리보호대의 경우 6단계의 세분화된 사이즈로 제품을 생산해 사용자가 착용했을 때 들뜨거나 어긋나는 부분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활동 중 발생하는 부상, 인대의 손상, 접지름 등의 경우 정도가 가볍다고 해서 그냥 방치하면 악화되어 통증을 유발하거나 또 다른 부상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데 이러한 부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메드는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항균 기능을 가진 구리이온 원사 베이스의 ‘Dr. MED 구리 항균마스크’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과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코 지지대가 삽입된 3D 입체형으로 착용감이 편하고 신축성이 좋다. 또한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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