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7일 글로벌 제약기업의 제약산업 윤리경영 향상을 위해 ‘2020년 KRPIA 윤리경영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컴플라이언스 및 법무 담당자 130여명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법무법인 광장 유지현 변호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환범 변호사와 강인제 변호사는 ‘위기관리 대응 Internal Risk & External Crisis’ 주제로 최근 동향 및 관련 분쟁 공유 세션을 진행했다.
이영신 KRPIA 부회장은 “윤리경영 관련 규제는 끊임없이 바뀌고 점점 촘촘해지고 있어서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 같이 느껴진다. COVID-19로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제약산업이 공정성과 윤리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및 법무 담당자들이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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