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3천만원 유니세프에 기부

2020-12-14     조필현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은 1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에 회사의 특별 기부금을 더한 기부금 3,000여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임직원 급여 가운데 5천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다.

지난 10년간 한국오츠카제약이 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은 2억4,582만1,852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