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광주 사랑의 열매에 2억 기부

2020-12-17     정예린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대유위니아그룹이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2억493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계열사인 위니아딤채가 4000만원,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위니아에이드가 각 3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493만원을 기탁해 모였다. 한유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부회장도 사재 7000만원을 보탰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