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소방관 치료 위해 1천만원 기부금 전달

2020-12-30     김 선 기자

한독은 '페인리스 케토톱 & 페인리스 코리아' 캠페인 일환으로 임무 수행 중 부상당한 소방관 치료를 위해 베스티안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케토톱 & 페인리스 코리아 캠페인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통증을 감수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행사다. 

김미연 상무는 “올해 코로나를 비롯해 크고 작은 재난 재해가 있었지만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한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당한 소방관들이 하루빨리 완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