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2021년 첫 TV 광고 공개

2021-01-07     유경아 기자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자사 맥주 브랜드 '테라'의 올해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에서 방영되는 이번 광고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특유의 청량감을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시각화해 역동감있게 표현했다. 특히 모델인 배우 공유가 리얼탄산 토네이도와 펼치는 액션이 영화적인 표현과 더해져 광고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준다.

광고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첩보원으로 변신한 공유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담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청정쾌남의 매력을 보여줘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소비자들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리얼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