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보 中 진출 첫해 박차"..휴젤, 해외 마케팅 강화

2021-01-12     김 선 기자

휴젤은 12일 온라인을 통해 1분기 POA(행동계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OA은 매 분기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모여 실적과 우수사례에 대해 리뷰하고 다음 분기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국내 영업부 외에 마케팅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의학사업부, 화장품 사업부를 포함해 약 8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휴젤은 국내 5년 연속 1위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의 국내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중국 수출명)’ 론칭 첫 해인 중국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