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한국서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2021-01-25     조필현 기자

베링거인겔하임은 25일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로부터 한국 외 아시아 6개 국가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아태지역 24개국 출신의 2,000여명으로 구성된 인재 풀을 바탕으로 포용과 성장의 문화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의 급여 및 고용 보호책을 실행하고, 원활한 재택 근무 전환을 지원하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지원책을 도입하고 있다.

유연근무제 강화, 매달 마스크·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위생 키트를 제공하고,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주기적으로 회사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스테판 월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고려한 새로운 사무실 오픈, 유연근무제 강화, 그리고 헬스케어 산업 내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화를 적극 수용하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