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우상호, 오늘 첫 TV토론…공약 공방 예고

2021-02-15     최정미 기자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5일 저녁 MBC가 주최하는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한다.

박영선 후보는 자신의 '21분 콤팩트 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개발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우상호 후보는 여권의 정통성을 내세우면서, 지지율에서 앞서는 박 후보의 공약 허점을 파고드는 데에 주력할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17일 연합뉴스TV, 25일 KBS까지 3차례에 걸쳐 TV 토론을 할 예정이다. 22일(BBS)과 24일(CBS)에는 라디오 토론도 한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