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백일해 예방’ 실버세대 캠페인 전개

2021-03-12     김 선 기자
[사진=한국GSK]

 

한국GSK가 실버세대의 건강한 노년을 주제로 백일해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백일해는 100일간 기침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보다 전파력이 높고,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견배우 성동일은 ‘당신의 1순위는 무엇입니까?’라는 테마로 아내편, 친구편 등 백일해 백신을 소개한다.

김진수 영업총괄 부사장은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백일해는 실버세대에서도 발병 비율이 늘고 있는 추세다. 광고 캠페인을 통해 백일해에 대한 실버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