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손지훈 사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선출

2021-03-24     김 선 기자
[출처=휴젤]

휴젤 손지훈 대표(사진)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손 대표는 1989년 제약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BMS 미국 본사,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 박스터코리아 사장, 동화약품 대표이사 등 국내외 제약회사를 두루 거쳤다.

그는 “국내 바이오의약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이사장에 선출돼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바이오의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의견과 고충에 귀 기울이는 협력의 동반자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