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군 사기진작 위해 20년간 위문품 전달

2021-04-09     박순원 기자
[출처=부영그룹]

부영그룹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회사의 선행은 지난 2000년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에 찾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그동안 전달한 위문품만 8만개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