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 굽네치킨, 모델 배우 김영대·강민아 발탁

2021-04-21     정해권 기자
배우

굽네치킨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영대와 강민아가 발탁된 가운데 신제품 ‘굽네 갈릭마왕’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영대와 강민아를 굽네치킨 전속 모델로 두 배우가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활기차고 건강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굽네치킨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등장인물 주단태의 아들 ‘주석훈’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민아는 웹드라마 ‘에이틴2’, tvN ‘여신강림’, JTBC '괴물'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광고찰영 현장에서 두 모델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김영대와 강민아가 촬영 쉬는 시간에도 굽네 갈릭마왕을 맛보며 촬영 콘셉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했다고 밝혔다. 

지앤푸드의 이번 TV 광고는 TV와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굽네치킨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지앤푸드는 공식 SNS 채널에서 메이킹 영상 등 광고에 담아내지 못한 김영대와 강민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정해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