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장기 수익률 업계 1위…"'글로벌 자산배분' 원칙"

2021-04-27     유경아 기자
[출처=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변액보험 상품의 올 1분기 수익률이 생명보험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국내 변액보험펀드 3년 총자산 수익률 산출시 미래에셋생명의 3월말 기준 수익률은 30.3%로 업계서 가장 높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지난해 한 해동안 총 1조6424억원으로, 점유율만 52.9%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60% 이상을 해외자산에 투자하여 현재 10%대에 머무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며 선도적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매 분기 고객을 대신해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산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5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꾸준한 성과로 초저금리 시대 최적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