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5월 전국 1만3903가구 분양…전월대비 57%↑

2021-04-29     박순원 기자
[출처=주건협]

다음달 중견 주택업체 14개사가 전국에 1만390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1만3903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8847세대) 대비 57%(5056세대) 증가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771세대를 분양하며, 대구에서는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990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총 1085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우선 '모아엘가' 342세대를 비롯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2' 743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권선구에는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257세대와 경기도 연천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499세대가 예정돼 있다.

충남에서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523세대와 천안시 동남구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세대가 분양한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