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특별방역정검회의 오후 발표 예정...'백신 접종일정 독려'

2021-05-03     김 선 기자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는 지난달 1차 회의 이후 3주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정부 목표대로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를 점검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백신 잔여분과 추가 도입 및 접종군별 배분과 관련해 계획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백신 접종과 관련해 1차 누적 접종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전국 접종센터 257곳에서는 접종 인원을 최소화 하고 있다. 

추진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차 접종 수요가 큰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차질 없는 2차 접종을 위해 1차 접종 추가 예약 접수를 자제해달라"는 요청에 의한 것이다. 

오는 6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66만8천회분, 화이자 백신 529만7천회분이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지만 구체적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