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멕러브 해외채권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열어

NH투자증권은 자사 공식 유튜브에서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멕러브)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및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QV시크릿 클래스-Private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웹세미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2021년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에서는 타 증권사와는 달리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말부터 ‘브라질 채권 투자가 더 이상 매력이 없다’고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상반기 브라질 채권 가격이 다시 폭락하고 헤알화가 급락하는 등 브라질 채권 투자의 변곡점을 제시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5월초 현재 상황에서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전망을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종합해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NH투자증권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공지사항 및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참가 신청한 고객에 한해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의 URL을 시작 30분전에 전달받을 수 있다. 라이브 강의 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QV MTS 혹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