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검사 방법 나왔다

한국로슈진단, 식약처 허가 받아

2021-05-06     조필현 기자
[출처=한국로슈진단]

한국로슈진단은 6일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검사가 가능한 방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비인두도말 검체에서 SARS-CoV-2 유전자,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를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 연쇄반응법으로 정성해 동시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코바스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검사는 자동화 분자진단 장비 ‘코바스 6800’과 ‘코바스 8800’을 기반으로 하는 다중 실시간 PCR 검사다.

원스톱 자동화 방식으로 핵산 추출,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분석 및 보고의 전 과정이 진행된다. 8시간 당 코바스 6800은 384건, 코바스 8800은 960건의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조니 제 대표이사는 “대용량 전자동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검사는 검사의 속도와 편의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증상이 유사한 코로나19와 독감의 정확한 구별을 도와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