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이재광號 HUG, 사측입장 대변한 홍보직원 고소당하자 꼬리자르기 나섰나

2021-05-14     박영근 기자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3월10일자 경제면에 <이재광號 HUG, 사측입장 대변한 홍보직원 고소당하자 꼬리자르기 나섰나>라는 제목으로 HUG 언론팀 직원이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HUG 측에서 꼬리자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HUG언론팀 직원이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HUG측에서 꼬리자르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언론팀 직원이 사장의 신임을 얻어 승진했다는 부분은 제보자의 단순 추측이며, HUG측은 '공사 승진인사는 규정 및 절차를 지켜 공정하게 진행된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사장이 보초 문제 관련 '나는 몰랐었다고 얘기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