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만 신풍제약 사장 “영업환경, 차츰 회복세”

2021-06-09     조필현 기자
[출처=신풍제약]

신풍제약이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본사에서 소수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근속수상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신풍제약은 연구개발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존 파이프라인의 개발 가속화와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유제만 대표는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절한 대응방안으로 의료환경도 조금씩 정상화를 찾으며 영업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내년에는 5000만불 수출 달성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