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견본주택 11일 개관

2021-06-14     최문수 기자
더샵

포스코건설이 오산에서 ‘더샵 오산엘리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 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m2,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로 구성되며 오는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분당선이 연장될 계획이고 SRT와 GTX-A,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으며 필봉터널도 완공 예정이다.

문화•생활 인프라로는 생태하천이 인접하고 80만㎡의 중앙공원 개발될 계획이며 산수정원, 펫가든, 야외 물놀이장도 조경에 반영했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건식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구성했다고 한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서 오산에서 공급된 더샵 오산센트럴,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지역 내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오산엘리포레도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오산 대표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