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건강정보 담은 ‘건강기상청 더 시그널’ 제작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한 건강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더 시그널 시즌2’를 제작했다.

추혜정 전 채널A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이번 영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시그널에 대한 배우들의 재연과 전문의 인터뷰 등을 통해 주요 건강정보를 담았다.

뇌졸중, 유방암, 크론병,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신장암, 환경성질환(납 중독) 등 10개 질환과 관련된 시그널이 매주 월요일 KM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규호 KMI 재무홍보실장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예방과 조기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많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