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당의 우남F&C, "어린이와 소외계층 돕는 지역 사회 위한 기부 물품 전달해"

2021-07-22     최문수 기자
[출처=흑화당]

버블티 &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이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을 수 있는 흑화당 다이어리노트, 코로나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 시원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유자청 등 약 2500만 원에 달하는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인기 케릭터와 콜라보한 ‘흑화당 다이어리’는 어린이들의 마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코로나19 유행 이슈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실용적인 후원이라는 평가을 받았다.

‘흑화당’의 본사 ‘우남F&C’는 지난 2019년부터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 디저트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흑화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후원 행사를 진행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