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처음 해외주식' 도서 출간

2021-07-28     이주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집필한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책에는 앙찌가 해외주식을 시작한 이유, 종목을 고르는 노하우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실제 증권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신한금융투자의 특별한 매매 서비스인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이번 도서는 지난해 11월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로 참여한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투자 입문서다.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주식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국내 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처음 해외주식을 바탕으로 해외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연정 신한금융투자 고객경험혁신셀장은 “처음 해외주식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제작한 영상 콘텐츠 처음 해외주식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해외주식 투자 입문서이다”라며 “주식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입문서 추가 발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