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두드러기 6주 이상 지속되면..”

2021-09-06     김 선 기자
[출처=노바티스]

한국노바티스가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성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4회 만성두드러기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만성두드러기 질환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질환에 대한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고민, 오해, 증상을 잠재우고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전달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는 ‘만성두드러기, 궁금증 해소하고 올바르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궁금증을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OX 퀴즈를 통해 질환 정보를 전달했다.

원종현 교수는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는 원인이 불확실하고 질병의 진행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치료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하다 보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원 교수는 “전문의와 상담 하에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정해야 하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관리법을 임의로 시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