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에르 마리와 협업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21-09-06     이예은 기자
[출처=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글로벌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 콜라보 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궁중 문화의 집약체인 궁에 아트 감성을 더해 스페셜 에디션을 탄생시켰다.

피에르 마리는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하는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오브제를 손으로 직접 그리고 재구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피에르 마리는 궁과 궁의 건축 양식을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단청과 꽃담 등 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는 궁중 문화와 예술을 모티브로 한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매년 선보이며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12번째 에디션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 완성한 감각적이면서도 품위와 격을 갖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