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투어지’ 할인 혜택 제공

부산 벤처 기업 ‘투어스태프’와 제휴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투어지’ 요금 할인 혜택 제공

2021-09-06     김나연 기자

 

[출처=에어부산]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부산 벤처 기업 ‘투어스태프’와 제휴를 맺어 초소형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인 ‘투어지’ 요금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어스태프에서 운영 중인 투어지는 초소형 친환경 모빌리티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모두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요 관광지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MZ 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전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투어지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즐기고 싶다면 에어부산을 타고 저렴한 가격으로 투어지를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마련해 에어부산을 선택한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