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CJ ENM과 함께한 주식 웹 예능 공개

2021-09-10     이주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CJ ENM과 공동 기획 제작한 웹 예능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는 ‘주린이(주식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주식 초보자를 의미)’ 아빠들의 주식투자 입문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예능 콘텐츠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라이머가 출연해 주식투자에 대해 배우고 실제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주식 초보 아빠 유세윤, 주식투자 경험이 전무한 예비 아빠 라이머는 각각 자녀들의 미래 자산 형성을 위해 주식투자에 나선다. 

먼저 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에게 주식투자 접근법과 투자 꿀팁을 배우게 되며, ‘슈퍼개미’로 불리는 주식 고수 이정윤씨를 만나 투자에 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연예계 주식투자 선배인 장동민과 MC그리를 통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얻는다. 

영상은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웹 예능 공개를 기념해 오는 12월 3일까지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의 경품을 추첨하여 지급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