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찐 워킹족'을 위한 ‘리버EX’ 출시..."한결 더 가볍게 산책하세요"

2021-09-17     최문수 기자
프로스펙스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찐(진짜) 워킹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리버EX’를 '경량성'과 '착화감'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선한 날씨가 시작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가벼운 산책과 걷기 운동으로 해소시키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평소 파워 걷기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리버EX는 아치 지지 및 충격 흡수의 인솔(깔창), 보행 안전성을 돕는 미드솔(중창), 내구성을 높인 아웃솔(밑창) 등 프로스펙스의 기술력을 갖추고도 238g(240mm 기준)이라는 타월 1장의 가벼운 무게 유지, 장시간 걷기 운동을 해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 발등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탄성 니트를 주 소재로 사용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 발 볼이 편하고 착화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특히 슬림한 라인으로 출시되어 착화 시에는 발모양이 날렵하고 예뻐 보이는 것도 장점으로 스포츠웨어는 물론 데일리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남녀공용으로 블랙, 그레이, 퍼플, 핑크 4가지로 구성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2018년 가을 출시 이후 걷기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 시즌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며 누적 판매량 12만 족을 돌파한 프로스펙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운동화”라며 “매 시즌 사랑받아온 아이템인만큼 프로스펙스 운동화 중에서도 경량성과 보행 메커니즘에 따른 기술력을 담아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