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간담회 개최

2021-09-27     김 선 기자

GE헬스케어코리아는 오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 K-Hospital Fair 전시장 내부 코엑스 1층 A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권준수 한국원격의료학회 부회장 및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정보통신기술(ICT)와 헬스케어의 융합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환자 맞춤 의료서비스 미래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준수 교수는 “향후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연결 의료와 미래 의료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기술 발전에 대한 환자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의료 가이드라인이 선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광희 GE헬스케어코리아 상무는 “테크놀로지와 디지털 솔루션의 변혁을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에코시스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관계 기관들과 헬스케어 기술 발전 가속화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