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자기개발 놓칠 수 없죠!” 암젠코리아 사내 행사

2021-10-06     조필현 기자
[제공=암젠코리아]

암젠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업무 역량 개발과 직원 간 유대 및 소속감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내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근무 형태의 변화로 자칫 지쳐있을 수 있는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과 자기발전에 도움을 준다.

먼저 ‘암젠 자기 개발의 날’을 1년에 두 차례 운영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다.

셀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비롯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인 재택근무 방법 등 6개의 비대면 강의가 진행됐다.

7월 새롭게 론치한 ‘정서적 웰빙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취미활동, 건강강좌 등 매달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인애 제너럴메디슨 과장은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줄고 개인 역량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다”며 “올해부터 진행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업무 역량뿐만 아니라 건강을 돌보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소속감을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