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훈 국제약품 사장 “창립 62주년 임직원 헌신 덕분”

2021-10-21     조필현 기자
[제공=국제약품]

국제약품이 21일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올해 주요 경영키워드는 ‘One step ahead, Kukje!(한발 앞서는 국제)’라는 비전으로 더욱 확고한 경영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10년 이상 근속한 37명에게 포상하고 각각 공로패, 공로금, 순금바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팬더믹이 2년여 간 지속되는 동안 국내외적으로 환경이 어렵고 불확실하다고 해서 우리의 비전을 늦출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난관을 극복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하는 것은 창업 이래 계속 되어온 우리의 사명”이라며 “탈펜더믹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신사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