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25일부터 2주간 호국훈련… 군사대비태세 유지

2021-10-22     강혜원 기자
도하훈련.

합동참모본부가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1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구비하는 데 중점을 둬 실시된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