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범한 한국오가논..노·사 모범적 신뢰 구축

2021-10-27     김 선 기자
한국오가논

한국오가논은 27일 모범적인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다각도의 실천 결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선정하는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민간부문 노사상생 문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올해 수상한 5개 기관 중 유일한 민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출범 초기부터 노사 상생의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섰고,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선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지난 6월 출범한 이래 노사상생의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과 실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노사간 신뢰 및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일호 노조위원장은 “한국오가논은 기업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노사간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노사 상생의 협력적인 관계를 다져나가고 있다”고 만족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