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돌파감염만 '3명'

2021-10-28     뉴스1팀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8일 밝혔다.

확진자는 진해 해군 부대 간부 1명, 서울·강원도 춘천·경기도 고양 육군 부대 소속 병사 3명으로, 전원 휴가 중 양성으로 확인됐다.

고양 육군 병사를 제외한 3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3명이며, 이 가운데 333명이 돌파감염자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