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윤이비인후과 ‘수면전문클리닉 강동수면센터’ 오픈

2021-10-29     조필현 기자
[제공=윤앤윤이비인후과]

윤앤윤이비인후과는 29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진료하고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수면전문클리닉 강동수면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면장애는 수면 중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보통 본인이 코를 고는지,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비롯해 불면증, 주간졸음,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소아수면장애, 몽유병 등이 있다.

강동수면센터는 호텔식 침대와 침구류로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수면 기사가 수면다원검사를 진행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에 나타나는 우리 몸의 신호를 센서를 통해 기록, 분석, 판독해 수면의 질, 수면 상태, 수면장애 여부, 수면장애 정도 등 본인의 수면 상태를 분석한다.

병원 진료, 수면다원검사 예약, 검사 당일 내원, 센서부착, 다음 날 아침 검사종료 순서로 진행된다.

강동수면센터 관계자는 “수면다원검사 후 약 1주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결과지는 쉽게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수치로 보여드리며 본인의 증상에 맞게 치료방법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