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서바이벌 건강관리 챌린지 ‘라이프게임’ 진행…"총 상금 1억"

2021-11-19     김수영 기자
[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이 MZ세대가 건강 만족도를 추구하고 건강한 습관을 들이기 위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19일 한화생명은 일상 속 건강루틴 만들기를 목표로 서바이벌 건강관리 챌린지 라이프게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프게임은 오는 29일부터 총 5주차로 구성된다. 각 주차마다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형성을 돕는 미션이 설정돼 있다.

한화생명은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주 3회 이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매일 물 마시기와 같이 손쉽게 할 수 있는 미션을 부여한다. 일찍 일어나는 미션의 경우 오전 4~9시 사이 챌린저스 앱에 접속해 건강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는 것으로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라이프게임은 건강한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탈락보다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챌린저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상금은 한화생명이 제공한 1억원에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더한 금액이다.

참가비는 개인당 1만원으로 각 주차별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2000원씩 환급을 받는다. 모든 미션을 성공한 사람은 참가비를 되돌려받고 총 상금도 나눠가질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연말연시에 고객들이 헬스케어를 재미있는 게임형태로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하는 데 있어 라이프게임이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