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 선봬..."필터 교환 편의성까지 향상"

2021-11-22     최문수 기자
[출처=코웨이]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이 지난 18일 새롭게 출시한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웨이가 이번에 출시한 ‘에어카트리지 18평형’은 기존 10평형 소형 제품에 이은 중대형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코웨이의 혁신적 필터시스템인 에어클린더블향균 필터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청정 성능을 향상시킨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한 구리 성분과 항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향균 기능으로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공시에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킨다.

공기청정기는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필터 관리가 필수인데 필터의 세척이나 교환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직관적인 알람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 전면을 오픈하지 않고 위로 뽑을 수 있도록 설계해 필터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4가지 컬러 ▲도브 화이트 ▲웜 그레이 ▲올리브 그린 ▲포트 네이비로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실내 공기 상태를 4단계(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으로 알려주며, 공기 청정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청정 기능도 적용돼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2020 CES 혁신상 수상과 더불어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아 다방면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기존 소형 평형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도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