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진행

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1명씩 추첨해 부산 왕복 항공권 90% 할인 ‘부산행 프로모션’ 연계해 부산행 항공권 최대 50% 할인 쿠폰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신관 추가 요금 무료, 키자니아 부산 40% 할인 등 제휴 혜택도 풍성

2021-11-22     김나연 기자
[출처=진에어]

진에어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복권식 추첨(래플; raffle) 방식으로 당첨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정기 프로모션으로 지난 달부터 진에어 온라인 채널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과 제휴사 혜택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진에어는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대상 노선으로 부산을 선정했다. 이달의 항공딜은 매일 1명을 추첨해 항공 운임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래플딜’과 쿠폰을 다운로드하는 ‘쿠폰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쿠폰딜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부산행 프로모션’과 연계해 진행되고 부산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달의 제휴딜 또한 숙박, 액티비티 등 부산 여행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들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