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2021-11-30     김 선 기자
[제공=KMI]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사단법인 빅드림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6월부터 6개월간 6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등학교(용산철도고, 평택기계공고, 인천디자인고, 태안여고, 군산기계공고, 금오공고)에 재학 중인 158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접 만나서 하는 대면 멘토링과 줌, 카톡, 영상통화 비대면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