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ICT 특허경영대상 기업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21-12-13     김나연 기자
[출처=골프존]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특허청(청장 김용래),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정상조)가 공동 주최하고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가 주관한 '2021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기업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허경영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특허경영 모범 사례(개인 및 기업)를 발굴해 격려하고 ICT 분야의 지식재산 경영 가치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골프존은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탁월한 특허 경영 전략을 통해 직무발명 활성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비거리 감소율 제어 특허'와 같은 자사만의 기술력을 활용한 특허를 확보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자사만의 기술력을 활용한 경쟁력 확보에 매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그간 연구개발에 힘써준 임직원분들의 노고가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김나연 기자]